2015. 11. 11. 04:24
p-value(유의 확률)은 귀무가설이 맞을 경우 대립가설 쪽의 값이 나올 확률을 나타내는 값. 확률 값이라고도 한다. 표본 평균이 귀무가설 값에서 멀수록 작아지게 된다.
P-Value란 관찰된 데이터의 검정통계량이 귀무가설을 지지하는 정도를 확률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. 즉, P-Value는 귀무가설이 옳다는 가정하에 얻어진 검정통계량보다 더 극단적인 결과가 나올 확률이다. 따라서 P-Value가 작을수록 귀무가설을 지지하는 정도가 약하므로 귀무가설을 기각하게 되며, P-Value가 클수록 귀무가설을 지지하는 정도가 커짐으로 귀무가설을 채택하게 된다.
귀무가설하에서 관찰된 검정통계량보다 더 대립가설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나올 확률이다. 확률이므로 p-value는 (0, 1) 사이의 값을 갖는다. p-value는 실험이나 관찰에서 나온 검정통계량이 귀무가설을 지지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.
[참고자료]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P-value
'[Daily Study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DES Decryption (0) | 2015.11.15 |
---|---|
F비 F비율 (0) | 2015.11.11 |
[위키PDF] SOA 서비스지향 아키텍쳐 (0) | 2015.10.20 |
MIME (0) | 2015.10.14 |
Soap & RESTful 비교 (0) | 2015.09.22 |